- 안경사법 없는 중국… 개인까지 온라인서 도수테 저가 판매 테무•알리 등 대형 업체부터 개인업자까지 온라인서 안경 파격 판매로 안경원 폐업 속출 우리나라 안경원이 중국처럼 안경사법이 없다면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만약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누구나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도수 안경테를 초저가로 판매한다면 안경원은 어떻게 될까. 수년 전부터 눈 건강의 최일선 보루인 중국 안경원들이 최소한의 보호막도 없는 가운데, 수많은 온라인 업체들...
- 백내장수술의 은밀한 뒷거래 여전 서울중앙지법, 백내장수술 소개한 브로커에 수수료 지급한 A안과 원장에 집행유예 3년 선고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일부 안과와 브로커 간 알선 수수료 문제가 또 법의 심판을 받아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9부는 지난 15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울 강남구 소재의 A안과 대표원장 박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병원은 개업 초기인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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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사법 없는 중국… 개인까지 온라인서 도수테 저가 판매 우리나라 안경원이 중국처럼 안경사법이 없다면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만약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누구나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도수 안경테를 초저가로 판매한다면 안경원은 어떻게 될까. 수년 전부터 눈 건강의 최일선 보루인 중국 안경원들이 최소한의 보호막도 없는 가운데, 수많은 온라인 업체들...
- 백내장수술의 은밀한 뒷거래 여전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일부 안과와 브로커 간 알선 수수료 문제가 또 법의 심판을 받아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9부는 지난 15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울 강남구 소재의 A안과 대표원장 박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병원은 개업 초기인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
- 안경의 난공불락 건강보험 적용•기술료 제도화 추진… 쉬운 ‘국가 지원’부터 뚫자! 국내 안경계 일각에서 안경의 ‘국민건강보험 적용’과 ‘조제•가공료 제도화’보다 안경을 보청기나 임플란트처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먼저 추진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안경의 보험화와 기술료 제도화가 여러 여건상 성공 가능성이 낮은 반면에 ‘안경의 국가 지원’은 이해 당사자 등이 없음으로써 ...
- 경기도안경사회, 중국서 국제역량강화연수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의 2024년 국제역량강화연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지난 10일 개막한 제35회 베이징국제광학전(CIOF)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총 30여명의 정회원이 참가해 최신 안경테와 렌즈, 광학장비 및 소모품 등 세계시장 동향을 살펴봤다. 이번 연수를 총괄한 박창근 문화복지부회...
- 앞으로 현장실습 이수해야 안경사 면허증 취득한다 앞으로는 현장실습과목 320시간을 이수해야 안경사 면허증을 발급받는다.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10월 8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국내 안경광학과의 현장실습과목 이수를 규정하는 의료기사법 개정안 제4조 제항 제1호를 입법예고, 앞으로 42일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