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원 떠나는 젊은 안경사들… 대책은? 안경원에서 20~30대 젊은 안경사를 구인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수년 전부터 젊은 안경사 구인이 쉽지 않았지만 최근 구인 상황은 최악이다. 예전에 10일 안팎이면 구인했던 것과 달리 지금은 3~4개월이 지나도 문의전화 한 통이 없다. 안경사 면허취득자 5만의 풍부한 인적자원에도 젊은 안경사를 구경하기 힘들다. 한마디... 2022-08-01 김태용 기자
- 안경원의 ‘콘택트렌즈 단독 판매법’ 최대 위기 콘택트렌즈가 손톱 밑의 가시로 찍히며 온라인 판매 문제가 처음 불거진 때는 2016년 4월 중소기업 옴부즈만(국무총리실 위촉)에서 개최한 수출기업간담회에서다. 2011년 4월 11일 이재선 의원(자유선진당)이 ‘콘택트렌즈는 안경원에서만 단독 판매한다’는 일명 콘택트렌즈법을 대표발의(의기법 일부 개정법률안, 의안번호 11506)한 후 만11... 2022-07-30 특별취재반
- 지자체 입학준비금에 ‘안경’ 포함 그동안 의류, 도서 등으로 제한됐던 입학준비금의 사용범위가 안경까지 확대 적용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달 27일 그동안 의류와 학교 권장도서 구입 등에만 사용토록 제한한 입학준비금에 안경과 가방, 신발, 책상, 의자 등 학습에 필요한 상품을 추가로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입학준비금은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2022-07-30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