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즈(대표 김명섭•김세민)가 지난 24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연계형 안경원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 안경 프랜차이즈의 하나인 ‘글라스박스(GLASSBOX)’를 인수했다. 

이달 초에 본격적인 안경 가맹사업 진출을 선언한 라운즈가 현재 전국 35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글라스박스의 사업권을 인수하면서 라운즈의 가맹점이 총 36개 규모로 확대되었다. 

라운즈의 김명섭 대표는 “이번 글라스박스 인수는 안경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 그간 업계에서 우려한 온라인 사업자의 시장 잠식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게 될 것”이라며 “자사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기존의 상식을 깬 새로운 방식의 지원 정책으로 가맹점 개설 즉시 매출 성장과 수익증대 효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70-8850-8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