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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비치안경사관학교 사관생 36명 ‘충성!’ 15주간 전문 안경사교육 완벽 이수 다비치 중간 관리자로 29개 가맹점에 곧바로 투입 허정민 기자 2024-04-30 15:46:05

㈜다비치안경체인의 ‘안경사관학교 사관 18기 수료식’이 지난 23일 대전의 위캔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사관생도 18기 36명의 명예로운 수료식에서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사관학교를 수료하는 생도들은 전문가로서 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갖고 국민 안보건 향상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며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안경원에서만 판매해야 됨에도 외부 세력이 호시탐탐 온라인을 시도하는 만큼 보다 철저한 전문가로서 가격경쟁이 아닌 전문가로 그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이어 식순에 의해 다비치 333 전략 공로 우수 협력업체 공로 표창과 2024년 사관 교육 결과 보고, 우수 사관 3명 시상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수료 소감 낭독문을 발표 중인 우수 사관생도로 선발된 정욱권 사관생.또한 우수 사관생도로 선발된 정욱권 사관생은 소감문 발표를 통해 “지난 15주간 다비치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발령 받은 가맹점에서 다비치의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는 슬로건에 맞게 전문 안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축하 인사 다수 참가로 수료식 성황리 개최

이어 다비치안경 교육원의 안성수 팀장은 “다비치 사관학교는 안경사가 안경만 판매하는 사람이 아닌 국민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라는 신념으로 17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다비치는 우수한 인재들이 안경산업의 비전과 미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봉과 처우를 개선했고, 특히 이번 18기부터 우수 사관 3명에겐 연봉 4,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힘찬 아침인사&혁신구호를 외치는 사관 18기들. 이날 수료하는 제18기 사관생들은 지난 4개월간 안경원의 중간 관리자로서 다비치다움을 교육받는 것을 시작으로 전략정책 수행과 실무능력 향상, 고객 응대 시스템, 상품 지식 및 현장 실습, 마케팅 등을 이수, 곧바로 29개 다비치안경 가맹점에 배치돼 근무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축하 인사로 대안협 허봉현 협회장을 비롯해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김상현 회장•뉴바이오 김숙희 대표•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바슈롬코리아 김형준 대표•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케어 이정현 대표•쿠퍼비전코리아 최의경 대표•한미스위스광학 배미영 이사•한국알콘 방효정 부대표•인터로조 박상현 상무•소모비젼케어 손영현 팀장 등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다비치 안경사관학교는 지난 17년간 총 1,086명의 사관생도를 배출해 다비치를 비롯해 안경업계의 핵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2)752-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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