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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안경광학과 학생대표자협의회 개최 대안협서 안광과 발전과 업계 상생 방안 집중 논의 신임회장에 을지대 이원석 학생 선출 허정민 기자 2024-06-28 23:59:54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지난 20일 서울교육센터에서 전국 안경광학과학생대표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결성된 협의회는 중앙회의 제22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각 안경광학과의 발전과 안경업계 상생에 대한 방안을 학생 중심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의 안건은 ▶학생 대표자 협의회 회장 및 광역별 대표 선출의 건 ▶협의회 활동 방향 모색의 건 ▶학생 서포터즈 운영의 건 등이 상정되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먼저 학생 대표자 협의회 회장 및 광역별 대표 선출의 건은 협의회 회장으로 을지대학교 이원석 학생을 선출하고, 수도권은 서울과학기술대 황정환 학생, 충청권은 백석대 최예슬 학생, 경상권은 대구보건대 박미나 헉생, 전라권은 광주보건대 이동훈 학생이 각 권역 회장으로 임명됐다. 

 

허봉현 협회장은 “우리 업계의 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수 인적자원의 확보”라며 “협의회가 그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협의회의 이원석 회장은 “전국 안광과 학생들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대안협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봉현 협회장을 비롯해 장일광 수석감사, 임현성 교육부회장, 전정현 총무이사, 최두열 홍보이사, 이준희 법제이사, 그리고 학생 측에선 경동대•국제대•광주보건대•동남보건대•대구보건대•대전보건대•마산대•백석대•서영대•서울과학기술대•신한대•여주대•을지대•원광보건대 등 총 14개 안광과의 학생 대표가 참석했다. 

문의 02)75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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