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에서 주최한 제1회 근시관리자문위원회가 지난달 2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안경업계에서 근시관리 카테고리의 영향력이 높은 안경사 9명을 초청해 한국의 근시시장과 근시관리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에실로는 근시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30년 동안 진행해온 연구와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성과 등이 소개됐다.

이날 오마이글라스의 이성욱 원장은 “근시관리 안경렌즈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것은 최근 사회 이슈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하고, 안과와 안경 업계인의 전문적인 근시 관련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에실로코리아의 소효순 대표는 “자사는 나날이 증가하는 어린이 근시를 초기부터 관리해 성인이 될 때까지 더 나은 시력을 제공하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근시관리자문위원회에는 언커버 약수점 추효성 원장•눈사랑안경 대구범어점 이광후 원장•마이더스 서초점 박정식 원장•브릿지 구로점 김태호 원장•메종옵티크 청담점 이항석 원장•새로안안경 수원센터 오성진 원장•오렌즈 통영점 김연순 원장•아이필 분당점 김정재 원장•오마이글라스 이성욱 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1600-812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