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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어르신에 백내장수술비 지원 백내장 최대 40만원, 무릎인공관절은 최대 240만원 지원 김보라 기자 2024-08-30 22:17:28

목포시청(시장 박홍률)에서 올해 첫 시행 중인 ‘목포시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및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는 노인의료비 부담 경감과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올해부터 무릎인공관절을 한쪽 무릎당 120만원(양쪽 최대 240만원), 백내장은 1인당 20만원(양쪽 최대 40만원)까지 급여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70세 이상으로 건강보험료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민이며, 지원범위는 급여부분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의 의료비다. 

 

목포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 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신속한 의료비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48명에게 3,800만원이 지원됐다”고 전했다.

문의 061)270-892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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