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재, 콘택트 전자상거래 금지한 현행법 ‘합헌’ 결정 헌재 재판관 8:1로 ‘콘택트렌즈 통신판매 금지는 국민보건 향상 위해 정당하다’ 판단 콘택트렌즈의 전자상거래를 금지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제12조 제5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해 ‘합헌’ 결정이 나왔다. 지난 3월 28일 헌법재판소(소장 이종석)는 2020년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제소한 의료기사법 제12조 제5항에 대한 위헌청구에 대해 ‘심판대상조항이 직업 수행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으나 국민보건...
- 대안협, 제22대 집행부 인선 완료 수석부회장에 이종호 안경사 선출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중앙회가 제22대 제1기 집행부의 인선을 마무리하고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명단을 발표했다. 장일광 수석감사, 이종호 수석부회장, 전정현 총무이사 등 총 34명의 22대 집행부는 이전 집행부와 다른 방식으로 조각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임원 선정은 인선위원회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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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콘택트 전자상거래 금지한 현행법 ‘합헌’ 결정 콘택트렌즈의 전자상거래를 금지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제12조 제5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해 ‘합헌’ 결정이 나왔다. 지난 3월 28일 헌법재판소(소장 이종석)는 2020년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제소한 의료기사법 제12조 제5항에 대한 위헌청구에 대해 ‘심판대상조항이 직업 수행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으나 국민보건...
- 대안협, 제22대 집행부 인선 완료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중앙회가 제22대 제1기 집행부의 인선을 마무리하고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명단을 발표했다. 장일광 수석감사, 이종호 수석부회장, 전정현 총무이사 등 총 34명의 22대 집행부는 이전 집행부와 다른 방식으로 조각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임원 선정은 인선위원회가 구...
- 끝내 뚫린 콘택트 온라인… 안경원은 철저하게 준비해야 국내 안경사들이 가장 염려하던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가 결국 허용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등은 지난 3월 7일 서울 중구 소공로의 포스트타워에서 제34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 ‘구매 이력이 있는 콘택트렌즈 소비자와 해당 안경업소 사이에 온라인으로 구매 이력과 동...
- 콘택트렌즈 공급가 인상 단행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일부 콘택트렌즈의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알콘•인터로조 등이 10% 내외의 가격 인상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거래 안경원에 발송한데 이어 아큐브도 조만간 인상에 참여할 것으로 확인된 것. 알콘의 관계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가격 조정이 적용되며, 인상폭은 각 제품마다 달라서 지금 명...
- 제22대 협회장에 허봉현 후보 당선 ㈔대한안경사협회 제22대 협회장에 기호2번 허봉현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JK아트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허봉현 후보는 참석 대의원 225표 중 115표(51.1%)를 득표해 110표(48.9%)를 얻은 기호1번 신영일 후보에 신승을 거두고 대안협 22대 협회장에 당선됐다. 허 후보의 당선은 안경업계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