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의 성윤모 장관이 지난달 22일 렌즈 클리너 부문에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된 ㈜씨엠에이글로벌(대표 김영선)을 방문했다.
대구시 팔공로의 씨엠에이글로벌 본사에서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한 성윤모 장관은 회사 임직원들로부터 수출애로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씨엠에이글로벌의 관계자는 “안티포그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상용화 단계에 있는 자사는 조만간 고객의 요구에 따른 제품 개발과 생산효율의 극대화 등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또한 자사는 극세사 안경닦이뿐만 아니라 작년부터 탁월한 디자인과 고급 자재를 사용한 고급 안경케이스를 개발해 전국 안경원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엠에이글로벌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8년 세계일류상품’을 생산하는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문의 053)984-9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