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글라스스토리 가맹점 원장님 및 협력업체 여러분.
이번에 ㈜글라스스토리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대현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주변에서 축하보다 걱정을 더 많이 하십니다.
제가 글라스스토리의 대표이사직 제안을 받아들인 것은 글라스스토리의 이 위기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판단과 더불어 글라스스토리에 성장과 변화의 기회가 왔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가맹점 원장님 및 협력업체 여러분,
현재 상표권 문제로 당사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지만,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상표는 글라스스토리가 지속적으로 사용한 것으로서, 글라스스토리의 헌신적인 노력에 따른 굿윌(Good-Will)이 더해져 그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이 상표는 글라스스토리의 명의로 출원되고 등록상표가 되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이러한 당연한 순리에 따라, 이 상표를 당사의 명의로 바로 잡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맹점 원장님 및 협력업체 여러분의 심려도 곧 해소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결과가 나올 동안 주변에서 조금 불편하고 성가시게 하는 일이 있더라도 괘념치 마십시오. 그 보상은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맹점 원장님 및 협력업체 여러분 글라스스토리는 변할 것입니다.
체인점 본사는 가맹점과 함께 해야 번창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맹점 사업이 잘되면 체인점 본사도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사는 가맹점이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챙겨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에 실천 방안 몇 가지 말씀드리면,
첫째, 본사가 가맹점에 질 좋은 물건을 싸게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글라스스토리 본사는 우리 가맹점들이 다른 어떤 안경원과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원활하게 공급함으로써, 충분한 이익을 보장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변해가는 시대에 발맞춘 획기적이고 차별화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싸고 좋은 물건들을 우리 가맹점들이 많이 팔 수 있게 도와 드릴 것입니다.
이를 위해 본사는 그동안 다소 소홀히 했던 직원 인력 수급문제, 노사문제, 그리고 교육문제 등도 본사차원에서 해결책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가맹점 원장님 및 협력업체 여러분 글라스스토리는 변할 것입니다.
글라스스토리는 지금이 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이 변화는 글라스스토리 성장의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바람의 중심에 저 김대현이 섰습니다.
글라스스토리 대표이사 김대현은 지금의 현실을 낙관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다만, 주저 없이 지금의 모든 위기와 고난을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글라스스토리 안경체인을 대한민국 최고의 안경 체인으로 만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글라스스토리 대표이사 김 대 현
김대현 대표 이력 동남보건대학 안경광학과 졸업 을지보건대학원 안경광학과 석사 졸업 전) 삼성안경원 원장 전) ㈜아이넷월드 상무이사 전) ㈜행복한안경콘택트 대표이사 전) 동남보건대학 안경광학과 외래교수 전) 대한안경사협회 총무이사, 행정부회장 역임 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력 정책자문위원 현) ㈜바바보청기 대표이사 현) 강동대학교 안경광학과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