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이글로벌(대표 김영선)이 신소재 개발에 성공해 안경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1분기 씨엠에이글로벌이 버려지는 페트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리사이클 초극세사 원단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
국제 친환경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취득하는 등 이미 환경보호에 큰 기여를 인정받은 리사이클 초극세사 원단은 기존에 사용되던 고품질의 초극세사 원단과 동일한 품질로 최근 더욱 높아진 환경보호 인식으로 국내외의 많은 고객사로부터 문의와 주문이 답지하고 있다.
씨엠에이글로벌의 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많이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각종 오염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오랜 연구 끝에 때마침 기존 제품의 품질과 전혀 뒤지지 않는 신소재를 개발했다”며 “지금은 극세사 클리너와 안경파우치로 상품개발을 끝마치고 이를 본격 출시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거래처로부터 친환경기업으로 큰 격려를 받고 있는 자사는 이번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연간 약 10% 이상의 추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053)984-9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