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휴에서 소아약시 가림치료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안경 ‘EYEKIKI’를 개발했다.
2~5%의 유병율을 가진 소아약시는 그동안 스티커형 가림패치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교정용 안경을 별도로 사용하는 등 치료가 까다롭고 번거로워 아이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다.
그러나 오는 9월 초에 출시되는 메디휴의 소아약시 가림치료용 전자안경 아이키키는 전자 가림패치와 도수클립을 활용한 교정안경을 일체화해 對소아환자 편의성과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아이키키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시간조절 기능으로 소아약시 환자와 부모의 소통이 원활해 가림치료 순응도를 보다 높게 얻을 수 있다”며 “자사는 지난 3년간 제품의 안정화와 삼성전자와의 멘토링 협업을 통해 제품공정화를 진행, 현재 취급 안경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의 070-4348-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