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착되고, 그에 따라 가급적 외출을 피하면서 전국의 일선 안경원에서 고객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비명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서울 시내 한 안경원의 쇼윈도우에 부착된 ‘손님구함’이라는 작은 문구가 최근 일선 안경원의 절박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