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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옵틱위클리 공동 캠페인 / 2020년은 누진렌즈다!⑯ - 누진렌즈와 안경테의 관계 - 누진렌즈를 처방할 때 지켜야 할 안경테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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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진렌즈와 안경테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단초점렌즈와 누진렌즈는 설계에 있어 안경테 선택에 차이가 발생한다.


단초점렌즈는 초점이 하나이기에 안경테 선택에 제약을 크게 받지 않는다.


그러나 누진렌즈는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존(zone)으로 구성되어 일반렌즈보다는 안경테 선택에 다소 제약이 따른다.



누진렌즈 구입 전에 라이프스타일과 불편사항 체크 중요

누진을 사용하기 위해 선택하는 안경테의 가장 큰 제약은 바로 프레임 상하 높이의 제한이다.


누진렌즈는 원용부 직경 + 누진대 길이 + 근용부 직경에 산각 깊이를 더한 최소한의 프레임 높이가 필요하다.


누진렌즈를 처방하기 위해 권장하는 프레임의 최소 높이는 30정도이지만, 프레임 높이를 타이트하게 설정할 경우 OH 설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여유 있는 프레임 높이를 권장하고 있다.


프레임 높이가 타이트해 높은 OH로 설정하면 최소한의 원용부 길이인 12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원용시야에서 컴플레인의 요소가 된다.


그 반면에 낮은 OH로 설정하면 근용부가 하단 프레임 부분에 밀착되거나 근용부가 커팅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근용시야에서 컴플레인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프레임의 크기가 너무 클 경우 시야는 넓어질 수 있으나 주변부에 있는 왜곡 및 비점수차 부분이 많이 들어가기에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결국 누진렌즈의 안경테를 선택할 때는 림의 크기가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고, 라이프스타일 및 불편사항을 사전에 체크하여 적정한 누진대 길이와 프레임을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누진렌즈 구매 시 소비자의 만족도를 상승시킨다.


또한 누진렌즈를 선택하려면 누진대 길이 조정에 제약이 있는 일반 누진렌즈보다 다양한 누진대 길이의 선택이 가능한 개인맞춤형 누진을 권유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이런 이유로 누진렌즈를 처방할 때 안경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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