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경일대학교 간 업무협약식 현장. 사진 좌측부터 차례대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진광식 원장과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지난달 28일 대학에서 기업 수요 맞춤형 안경디자인 전문 인력양성과 안광학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교육·연구·창업·지원사업 등 산학협력분야의 신기술 및 현장 정보교환 등 지역특화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상호 필요한 교류 ▶전국 최초 안광학 디자인·마케팅·수출 등 관련 인재양성 및 창업지원에 대한 교육·지원체계 확립 ▶안광학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마케팅 전략 등의 신규사업 발굴 및 수행의 공동 추진 ▶기타 한국안경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인프라 구축 및 상호발전에 필요한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안광학 산업고도화 및 안광학 전문인력양성 등의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향후 국내 안경디자인 분야 등의 큰 발전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진흥원의 진광식 원장은 “경일대와의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진흥원의 축척된 노하우와 특화된 전문기술을 협력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안경업계의 일자리 창출과 고품질 디자인 개발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053)350-7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