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대표 정병헌)에서 지난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3개월간 자사의 누진렌즈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무상으로 변색단초점(여벌) 렌즈를 증정한다.

행사품목은 다가스 디발란스, D7, D9, D10 프리폼누진이며, 펜탁스 브랜드는 프리미엄 발란스, 프리미엄 프로, 프리미엄 마스터 SE, 프리미엄 어드밴스드 등이다.

대명광학은 행사 제품을 주문하면 원용도수(원거리 시야도수)에 해당하는 변색 70% 농도의 여벌렌즈를 원하는 색상으로 누진렌즈와 같은 날에 공급한다.

대명광학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들어 실내생활이 늘어난 상태에서 가끔씩 야외로 나가면 안구가 오히려 자외선의 적응이 오래 걸려서 변색렌즈의 착용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자사의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변색렌즈를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이 중요한 만큼 자사는 향후 안경원을 통해 다각도로 여러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043)240-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