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들의 원로단체인 대한안우회(회장 심기수)의 창립 33주년 기념식이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의 대한안경사협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안우회 심기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22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 심기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우회는 안경사의 원로로서 우리 안경업계의 발전과 창달을 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우회의 33주년을 축하하며, 경기 최병갑 수석부회장•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삼원하이텍 곽순호 대표•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회장•미양광학 임상현 대표•월드패션 김두호 대표•이화회 신도현 회장•금성안경 송금엽 대표 등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문의 02)314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