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파트너스(대표 신동성)가 국내 근용안경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근용렌즈 ‘Hydro tac USA’을 출시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필름 부착형 근용안경 렌즈인 ‘하이드로 택 USA’는 언제 어디서든 물로 쉽게 부착해 사용하는 근용안경 렌즈다.
안경 또는 선글라스의 렌즈 후면에 물을 조금 떨어뜨리고 그 위에 하이드로 택 USA렌즈를 위치시킨 후 5분 정도 경과하면 떨어지지 않고 밀착되어 사용하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구나 ‘하이드로 택 USA’ 렌즈를 빼려면 물에 잠시 담구면 안경에서 깨끗하게 떨어지고, 이러한 탈부착은 10여회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롬파트너스의 한 관계자는 “렌즈 재질은 실제 안경렌즈에 사용되고 있는 우레탄 소재로써 광학적 안정성과 투명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며 “크기는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쉽게 재단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자사는 제품 홍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가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안경사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8년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4.2%(711만5천명)로 ‘고령사회’에 진입한 이후 일본처럼 초고령 사회로 급속 진전 중이다.
문의 070-8827-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