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에서 크리미한 발색으로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텐션 하트밤’ 3종을 출시했다.
텐션 하트밤 렌즈는 동공에서 서클라인까지 두 가지 컬러가 크리미하게 번지듯 디자인되어 자연스럽게 착용하는 7일 착용 컬러렌즈다.
특히 텐션 하트밤은 착용 시 본래의 눈동자 색과 어우러져 몽환적이어서 신비로운 눈빛 연출이 가능하고, 13.2mm의 일반적인 그래픽 직경으로 렌즈의 컬러는 자연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브라운, 초코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텐션 하트밤은 인공심장 판막이나 인공 고관절, 혈관 수술 시에 신체 내에 삽입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물질인 인공생체성분으로 잘 알려진 퍼스퍼릴콜린(Phosphorylcholine) 소재로 생산되는데, 퍼스퍼릴콜린 소재는 친수성 분자구조로 촉촉한 착용감을 제공해 눈 건조감이 심하거나 렌즈 착용 후 충혈이 심한 고객에게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다비치의 관계자는 “텐션 렌즈는 경제적인 이유로 권장 착용일을 넘겨 착용하는 고객이나 렌즈 관리가 익숙하지 않아 오염된 렌즈에 노출된 10대들이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제품”이라며 “특히 7일 착용 렌즈로 개발돼 경제적인 텐션은 7일마다 새로운 렌즈를 착용할 수 있어 한 달용 렌즈보다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