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테 전문 제조업체 ㈜로고스텍(대표 박재은)에서 항균안경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치과용 재료인 레진과 특수 항균수지인 ab-707을 혼합한 로고스텍의 항균안경 ‘regin art’는 ‘항균은 나노 표면처리’라는 특수코팅기술을 채택, 이를 통해 안경테 표면의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고기능의 첨단 안경테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로고스텍의 항균안경은 레진 아트에 대한 인증검사를 마무리했는데, 올해 초 일본 품질검사평가기관의 분석시험 결과 항균력 활성치 5.2를 기록했다.
활성치 5.2는 99.999% 이상의 항균 성능을 보유했다는 것으로, 로고스텍은 곧 국내 검사기관에서도 항균력 검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레진 아트는 항균의 고기능으로 다비치·아이세이버·이노티체인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항균안경은 유통을 시작한 후 항균 성능과 가성비를 갖춘 제품이란 호평 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최근 안경매니져 안경체인과도 공급계약이 성사됐다”고 덧붙였다.
문의 053)354-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