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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쓰레기… 200불 선글라스로 급변신 - 오션 클린업, 플라스틱 쓰레기로 선글라스 제작 판매 - 수익금은 쓰레기 수거에 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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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부유물인 플라스틱 쓰레기를 청소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The Ocean Cleanup’이 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로 선글라스를 제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다시 바다 쓰레기를 청소하는데 재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션 클린업의 선글라스는 지난해 태평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재가공되었는데, 생산은 이탈리아의 사필로 그룹, 디자인은 퓨즈프로젝트가 담당하고 있다.

 

해당 선글라스의 가격은 200달러(22만원)이며, 한 장의 선글라스 판매 수익금은 축구경기장 약 24개 면적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어 많은 환경단체와 언론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 오션 클린업이 바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오션 클린업의 선글라스에는 QR코드가 부착돼 이를 스캔하면 해당 선글라스에 사용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어디에서 수거된 것인지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의 발명가이자 기업가인 보얀 슬이 지난 2013년 설립한 오션 클린업은 태평양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다른 한편으로 하천을 깨끗이 청소해 바다에 쓰레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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