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계적 명품 브랜드인 CHANEL이 유럽시장에서 안경과 선글라스의 온라인 판매를 더욱 확대한 결과 현재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 21개국에 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0년 거대 안경기업 이탈리아의 Luxottica와 손잡고 안경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 샤넬은 2015년 미국을 시작으로 최초의 안경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런칭한 후 2018년 영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어 최근에는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폴란드 등 총 14개국에서 최신 온라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샤넬의 대변인은 성명서에서 “자사는 다채널 전략으로 패션, 향수, 미용 등을 상호 보완하여 선글라스가 고객에게 풍부하고 맞춤화된 방식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