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된 제57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인터로조는 2007년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10년 1천만불, 2012년 2천만불, 2017년 3천만불에 이어 올해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노시철 대표[사진]는 수출실적이 전무하던 국내 콘택트렌즈 산업 육성과 5천만불 수출실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분야의 국내 선도기업으로 ‘clalen’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시력 보정과 교정을 할 수 있는 드림렌즈부터 뷰티 기능을 강화한 컬러렌즈 등 다양한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출시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경제 발전, 수출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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