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이 ㈜한국페이즈서비스(대표 전우정)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전용 디지털 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은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으로 구성되어 다비치안경 전국 가맹점 어디에서나 도수가 있는 렌즈와 콘택트렌즈, 약품 등 일부 의료기기로 등록된 제품을 제외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판매처에서 구매하는 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은 정가보다 2~3% 할인 판매되며,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중복할인이 가능해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디지털 쇼핑시장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고객들이 편하게 안경을 구매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상품권을 도입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은 비대면 선물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페이즈서비스는 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 발행부터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 17개 판매처의 유통을 추진할 예정이고,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까지 판매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