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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각축장된 ‘VR•AR 시장’ - 메타버스 등장으로 부흥기 맞아 - 의료, 제조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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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홀로렌즈2의 시연 장면.

유망한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산업이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metaverse; 메타(Meta(가상, 추상))와 유니버스(Universe(현실세계))의 합성어)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중흥기를 맞고 있다.

 

최근 여러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VR·AR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며 VR·AR 하드웨어 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5세대(5G) 통신기술 등 관련 인프라의 발달과 더불어 메타버스가 떠오르면서 VR·AR 산업이 다시금 전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1AR과 혼합현실(MR) 디바이스인 홀로렌즈2를 출시한 바 있는데, 올해 초 홀로렌즈2를 잇는 차기 시제품은 메타버스를 접목해 더욱 많은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이질 것이라 발표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MS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IT기업들이 관련업계에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데, 애플은 내년부터 VR·AR 헤드셋, 그리고 AR 글라스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엔 삼성전자의 AR 글라스 시제품으로 추정되는 뿔테 선글라스 형태의 제품이 담긴 영상이 트위터에 공개돼 전 세계적인 화제로 급부상했다.

 

VR·AR 기기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물론 향후 의료, 제조, 건축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미국의 한 업계 관계자는 지금껏 VR·AR 기기가 크게 대중화되지 못했던 이유들이 메타버스의 활성화로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향후 VR·AR 기기는 현재의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란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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