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에서 지난 21일 온라인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하루가 다르게 급속히 늘어나는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건강과 위생을 중시한 ‘듀라비전 안티바이러스 플래티넘 UV 코팅’과 ‘자이스 블루가드 안티 바이러스 렌즈’를 각각 신규 출시한 것.
먼저 ‘듀라비전 안티바이러스 플래티넘 UV 코팅’은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안경에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항균제로 널리 사용하는 은(Silver)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공정의 코팅인데, 반사 방지 코팅막에 나노 스케일의 클러스터로 은을 함유해 은 이온이 지속적으로 렌즈 표면에 부착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노출 후 24시간 이내 99.9% 제거한다.
또한 ‘자이스 블루가드 안티 바이러스 렌즈’는 듀라비전 안티 바이러스 플래티넘 UV 코팅의 장점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99.9% 제거 효과에 더해 유해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차단하는 자이스의 ‘3단계 프로텍션 올인원 솔루션’이 적용한 렌즈다.
기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대비 향상된 투과율을 자랑하는 자이스 블루가드 안티 바이러스 렌즈는 AR 코팅의 나노 클러스터층에 은 이온(Ag+)이 함께 진공 증착되고, 렌즈 재질로 유해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구현하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차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이스의 관계자는 “자사는 이번 신기능의 렌즈를 더 많은 안경원에서 이용하도록 주문 수량에 제한 없이 옵션 기능을 무상 제공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런칭 이벤트일인 지난 21일 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02)225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