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일반대학원 보건의료학과의 옵토메트리학전공 외국인 입학전형 1차 면접을 지난 10일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한 학생 3명은 중국 길림성 북화대학교 임상의학 학부의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현재 길림시 인민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상(안과)의사들로, 이들은 입학 후 박사과정에서 ‘백내장수술 후 안굴절교정’과 ‘근시진행억제’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사 과정을 지원한 동기에 대해 ‘아시아의 경제 강국인 한국은 정치와 사회가 안정된 선진국이며, 동신대는 우수한 옵토메트리 교육과정과 특히 근시억제와 시기능훈련 등 연구역량이 뛰어난 교수들이 포진해 박사학위 연구에 이상적인 대학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동신대 안광과의 관계자는 “우리 대학의 일반대학원 보건의료학과 옵토메트리학전공 박사학위과정에 대한 지원 자격은 석사과정에서 동일한 계열학과 석사학위 출신자 또는 다른 계열 학과 지원자의 경우 지원학과 주임교수(박사학위과정 추천서)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61)330-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