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안경사회(회장 김민우)의 임원진이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예방하고 안경의 온라인 판매 추진에 대한 안경사들의 강력한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제주시안경사회 김민우 회장과 고민성 총무이사, 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 최지영 학과장 등은 제주시의 오영훈 의원 사무실을 방문, 안경 온라인 판매의 폐해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제주시안경사회 관계자는 “오영훈 의원은 이낙연 대통령 후보에게 국민 시 건강을 위해 안경 온라인 판매의 부실성을 설명하는 등 반대의견을 제안하기로 약속했다”며 “이번 사태를 거울삼아 앞으로 안경사는 국민의 건강한 시 생활에 기여하는 책임과 권리를 정부 부처와 국회에 인지시키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문의 064)756-5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