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설립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운영하는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소공인 혁신성장과 육성사업 추진을 통한 소공인들의 경영회복과 재도약에 앞장서고 있다.
소공인의 자율사업은 제품개발·지적재산권·마케팅 등 3개 분야로 1차 공고를 통해 35개사를 선정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13일까지 2차 공고를 실시해 총 17개사를 모집해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의 진광식 원장은 “지역 특성과 안경업계 현황을 반영한 사업추진으로 소공인들의 역량 강화와 산업경쟁력 확보에 힘쓰는 동시에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소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053)350-78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