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콘택트렌즈 분야의 소재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네오비젼은 현재 미용 콘택트렌즈와 시력보정용 렌즈 등 다양한 제품을 중국,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65여 개국에 수출하며 한국 콘택트렌즈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네오비젼에서 근래 연구 개발한 콘택트렌즈 ‘NEOiSM’은 인체 세포막 내 인지질층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진 MPC 소재 12%를 함유한 콘택트렌즈로 기존의 렌즈보다 착용감과함수율 등에서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화 대표는 “자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조 혁신을 통해 고품질의 콘택트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특히 네오비젼은 미래 바이오 메디컬 시대를 대비해 소재와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겠다”란 각오를 밝혔다.
문의 031)627-5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