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박상철)의 창업동아리 토르테가 안압을 낮추는 물질배합이란 원천기술 보유와 함께 관련 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선보인 안경테 코패드 ‘토르테 플러스’는 코패드를 교체하는 것을 통해 안압을 낮추는 것은 물론 원적외선, 신체 혈류개선, 신체 균형 밸런스 등의 유익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부산과기대 안광과의 관계자는 “원적외선, 혈류개선 등 건강과 관련된 제품이 많이 있지만 눈이나 안경과 관련된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례적”이라며 “제품은 코패드 2족과 패드교체 드라이버, 안경닦이가 포함돼 있는데, 안경닦이는 토르말린 성분으로 제작돼 닦을 때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기술은 박상철 교수가 지난 몇 년간 꾸준한 실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기술로 2018년 4월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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