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비젼메가네가 30~40대 성인 여성층을 위한 안경 시리즈 cocoroto를 선보였다.
‘지금의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을 찾자’는 캐치프레이즈로 30~40대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된 코코로토 시리즈는 릴리, 에밀리 등 총 1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비젼메가네 디자인팀의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바로 색상 선정이었다”며 “수수함이 지나쳐도 안 되고, 그렇다고 직장에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해도 안 되고 무엇보다 30~40대 성인 여성이 착용했을 때 보는 이들에게 두근거림을 안겨줄 수 있는 색상을 찾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