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대표 엘리자베스 리)가 ‘세계 시력의 날’을 맞아 전 세계 8개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6,0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눈 건강 및 시력검사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시력검사에 대한 인식과 시력검사 수행율이 타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큐브의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 중 최근 1년 내 시력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8%에 불과해 이 조사에 참여한 8개국 중 중국(36%)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우리나라 응답자 중 81%는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을 계획이 없다고 대답해 미국(64%), 영국(68%), 러시아(63%) 등에 비해 25% 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국내의 성인 응답자 3명 중 1명(36%)은 시력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는지 몰랐다고 답변해 시력검사에 대한 인식 매우 낮고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큐브 학술부의 이영완 팀장은 “소중한 시력을 지키려면 최소 1년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번 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시력을 지키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은 시력검사로 가까운 안경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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