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의 최병갑 회장이 경기도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을 예방하고 도수안경의 온라인 판매 논의에 대한 부적합 의견을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4일 최병갑 회장과 송병철 재무부회장, 김동숙 복지부회장 등 임원진은 수원시 효원로의 수원시의회에서 조석환 의장을 만나 현재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도수안경의 온라인 판매 논의에 대해 그 부적합성을 지적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최병갑 회장은 조 의장을 예방한 후 “조 의장께 양안시의 중요성과 이를 관리하는 안경사의 전문성 등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며 “조석환 의장께서 안경사 입장에 깊은 공감을 표시함으로써 안경의 온라인 판매 저지에 나선 안경사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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