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이근희)의 ‘2021년 보건의료기사의 날 기념 토론회’가 지난 3일 종로구의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의료기사단체장과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기사 역할 확대 및 인력양성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 중앙회의 윤일영 윤리법무위원장이 안경사의 업무보장과 역할 확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윤 위원장은 대한민국 안경사제도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며 對국민 안경지원 바우처 제도를 제안해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는데, 의기총은 향후 단체 차원에서 바우처 제도의 도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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