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가 2022년도 시무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5일 회관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시무식에는 소속 임원 28명이 참석했다.
황윤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안경사들의 의식이 새 시대에 맞게 변화하며, 부끄럽지 않는 안경사가 되어야 한다”며 “이제는 일부에서 자행하는 할인판매, 불법 과장광고 등 우리의 전문직 자격을 스스로 폄하하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우리 회의 올해 슬로건은 ‘화합’으로써 2022년은 회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면서 존중하는 한 해가 되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