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백내장 수술로 실명시킨 병원 ‘오리발’ - 청와대에 국민청원 접수한지 25일만에 5천여 명 동의 - 연간 최다 수술로 부작용 사례도 빈발
기사수정


백내장 수술로 실명에 빠졌음에도 해당 병원이 책임을 회피한다며 이에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일반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남편이 백내장 수술 후 실명하여 직장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는데, 경남 밀양에 거주하는 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원인은 지난해 914일 밀양 ***안과에서 백내장은 간단한 수술이라는 얘기를 듣고 사전검사를 하고 (남편이)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염증이 있다하여 안약 처방만 받았는데 이틀 후 대학병원을 찾았고 결국 실명에 이르렀다. 병원에서 보상해 준다는 말만 믿었는데 지난 12월 말경 잘못이 없다며 법으로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한다. 남편이 일을 할 수 없어 생계가 막막한데, 이 의사는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속 끊는 사정을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의료사고,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며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해당 청원은 지난 1월 초에 개시된 후 오는 22일 마감될 예정으로 현재 5,033명이란 적잖은 이들의 동의를 받고 있다.

 

88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opticweekly.com/news/view.php?idx=156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2n2안경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