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비젼메가네에서 지난 5월초 ‘귀여운 안경’을 주제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일본인들에게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고양이를 내세운 이번 신작은 핑크와 라이트 레드 등의 컬러와 라운드의 림, 팁에 숨겨진 고양이 발바닥 패턴 등 ‘귀여움’을 드러내는 다양한 테마를 담고 있다.
비젼메가네의 관계자는 “여성미를 최대한 보여주는 보스턴 스타일의 냥 시리즈는 착용만으로 귀여움을 이끌어내는 안경”이라며 “판매가는 13,800엔(약 13만 7천원)부터 14,800엔(약 14만 7천원)까지 6종류의 스타일에 총 18가지 베리에이션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