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JINS가 사용하지 않는 안경을 가져오면 할인해주는 ‘안경 리사이클’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자신에게 불필요한 안경을 진스 안경원에 기증하면 새로운 안경 구입비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진스의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진스 이외의 타사 제품이나 손상된 안경도 참여할 수 있다”며 “온라인 숍이나 진스 라쿠텐 시장, 아울렛 점포 등은 제외되고 오프라인 진스 가맹점을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회수된 안경은 환경성과 제휴해 현재 진행 중인 지구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PLA-PLUS 프로젝트를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