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서재명)의 재학생들이 지난달 30일과 31일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과 ㈜휴비츠(대표 김현수)를 각각 방문하는 산업체 교육을 실시했다.
재학생들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안경렌즈와 안경테의 기본설계와 생산 공정과 함께 첨단 설계 장비와 디자인 공정 등을 살펴봤다.
현장견학에 참가한 김대웅 학생은 “안경테가 여러 협력업체들로 분업화되어 생산된다는 사실을 직접 실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개인적으로는 3D 프린터나 스캐너를 활용해 안경테를 제작하는 최신 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LINC 3.0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국내 유수의 산업체를 사전 방문, 국내 안광학 산업의 흐름과 산업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문의 055)230-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