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정지원)가 지난 15일 본교 젬마관에서 ‘2022년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팀별 안경 캡스톤디자인 시작품의 발표와 시작품에 대한 심사 및 결과보고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팀에는 ‘눈이 행복하죠’, 우수팀은 ‘옵티코’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팀의 조장을 맡은 손민호 학생은 “기말고사 기간에도 늦게까지 작품 구상과 제작이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개성 있는 아세테이트 수제안경을 완성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원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그간 배운 임상실무능력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능력 함양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53)749-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