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자원봉사회(회장 배구한)가 지난달 28일 마산의 크라운안경원에서 국내 안경봉사 42년, 해외 봉사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배구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0여 년간 국내 봉사에 이어 국제봉사를 위해 비영리단체인 국제보건의료안경자원봉사회를 2012년에 설립하고, 그동안 20여 국가에 의료혜택을 전개하고 10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해외 의료봉사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경남안경사회의 제16~17대 회장을 역임한 배구한 前회장은 그동안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안경봉사를 실천해 2019년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문의 055)223-8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