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지난 7일 부산에 KERING 아이웨어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부산 서면 롯데면세점 본점 8층에 위치한 이 부티크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써 GUCCI, Cartier 등 7개의 럭셔리 아이웨어를 취급하고 있다.
또한 AR(증강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케어링 아이웨어 제품에 대한 가상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 매장은 휴가철 등으로 최근 3개월간 아이웨어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26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