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군별 안경원 분포 ① 경기도
  • 특별취재반
  • 등록 2022-08-16 17:03:05
  • 수정 2022-08-16 21:39:38

기사수정
  • 경기도, 인구도 안경원도 많다

경기도는 한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道)이며 광역자치단체이다. 

 

국토 면적의 1/10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전 국민의 1/4이 거주한다.

 

경기도는 신도시 개발로 서울 시민들이 많이 이주해 2003년에 처음으로 인구 역전이 되고, 2017년 10월에는 서울과 인천의 인구를 더해도 경기도 인구에 미치게 못할만큼 인구 최대 도가 되었다.

 

경기도는 월 평균 20,000명 정도 늘어나며 2018년 8월에 1,300만 명을 돌파하고 현재까지 매년 1%이상 인구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2022년 6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수원시(1,185,044명)이며, 그 다음으로 고양시(1,078,559명), 용인시(1,077,609명)와 더불어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가 3개나 존재하는 등 규모 면에서 다른 도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수원은 기초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광역시인 울산보다도 인구가 많다. 그러나 100만 명에 근접한 성남시(926,645명)는 수년간 인구정체 현상을 보이다 최근에는 감소세에 있다.

 

 

 

경기도 전체인구 13,586,967명 (2022년 6월 기준, 행정안전부 통계)

경기도 전체 안경원 수 : 2,368곳 (2021년 기준)

 

시군구명, 인구, 인구 증가율(작년 동기대비) - (안경원 수)

●가평군 62,306명, 0.09% - (9곳)

●고양시 1,078,559명, 0.18%, 인구수 2위 - (184곳)

●과천시 78,532명, 13.36%, 인구증가율 1위 - (8곳)

●광명시 290,501명, 1.81%, 인구감소율 2위 - (62곳)

●광주시 389,876명, 1.34% - (38곳)

●구리시 190,379명, 2.06%, 인구감소율 1위 - (41곳)

●군포시 267,712명, 1.06% - (34곳)

●김포시 485,395명, 0.36% - (66곳)

●남양주시 736,212명, 1.66% - (115곳)

●동두천시 92,999명, 0.38% - (16곳)

●부천시 798,999명, 1.45%, 인구감소율 3위 - (159곳)

●성남시 926,645명, 0.54% - (232곳)

●수원시 1,185,044명, 0.07%, 인구수 1위 - (244곳)

●시흥시 513,928명, 0.51% - (85곳)

●안산시 648,849명, 0.96% - (121곳)

●안성시 189,988명, 0.49% - (30곳)

●안양시 549,659명, 0.04% - (111곳)

●양주시 237,156명, 0.75% - (34곳)

●양평군 122,355명, 1.95% - (18곳)

●여주시 112,639명, 0.41% - (17곳)

●연천군 42,625명, 0.97% - (7곳)

●오산시 230,165명, 0.23% - (33곳)

●용인시 1,077,609명, 0.02%, 인구수 3위 - (174곳)

●의왕시 161,334명, 0.54% - (25곳)

●의정부 464,171명, 0.57% - (95곳)

●이천시 223,948명, 1.38% - (44곳)

●파주시 487,831명, 3.30% - (68곳)

●평택시 572,548명, 4.12%, 인구증가율 3위 - (98곳)

●포천시 148,066명, 0.32% - (21곳)

●하남시 323,790명, 5.85%, 인구증가율 2위 - (45곳)

●화성시 896,147명, 2.96% - (134곳)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백내장 혼합진료 금지, 안과의사들 발끈 급여와 비급여를 함께 시행하는 이른바 ‘혼합진료’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되는 백내장과 도수치료 등의 실손보험금 금지를 본격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29일 민주노총•한국노총에서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노조가 주최한 ‘혼합진료 금지, 왜 필요한가’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돼 혼합...
  2. 빚에 시달리는 자영업자… 연체율 증가 국내 자영업자들의 연체율이 계속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평가정보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의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 가계•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개인사업자 335만 8,499명의 대출잔액은 총 1,109조 6,658억원인 것으로 보고됐...
  3. 끝내 뚫린 콘택트 온라인… 안경원은 철저하게 준비해야 국내 안경사들이 가장 염려하던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가 결국 허용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등은 지난 3월 7일 서울 중구 소공로의 포스트타워에서 제34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 ‘구매 이력이 있는 콘택트렌즈 소비자와 해당 안경업소 사이에 온라인으로 구매 이력...
  4. 콘택트렌즈 공급가 인상 단행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일부 콘택트렌즈의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알콘•인터로조 등이 10% 내외의 가격 인상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거래 안경원에 발송한데 이어 아큐브도 조만간 인상에 참여할 것으로 확인된 것.  알콘의 관계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가격 조정이 적용되며, 인상폭은 각 제품마다 달라서 지금 ...
  5. 전북안경사회, 보수교육 일자 변경 전북안경사회(회장 양해동)가 올해 상반기 보수교육 일자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기존 4월 24일에서 5월 2일로 달라졌으며, 개최 장소는 전주시 덕진구의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으로 변경 없다. 문의 063)236-078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