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가 지난 8월 초 수도권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소정의 지원금(격려금)을 전달했다.
황윤걸 회장, 김원철 수석부회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관악구 1명, 구로구 1명, 서초구 2명, 동작구 7명, 용산구 1명 등 총 12명의 피해 회원에게 지부와 소속 분회 합동으로 안경원을 직접 방문해 위로와 함께 회원 모두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지원금을 전달했다.
황윤걸 회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회원들께 심심한 위로와 아픔을 함께 한다”며 “실의를 딛고 부디 빠른 복구로 정상영업에 나서서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