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안우회(회장 이동근)가 지난 19일 수원 화성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기모임을 가졌다.
수원시안우회의 회원 등 모두 12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선 수원시안우회 발전 방안과 안경계 및 회원들의 동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근 회장은 “5060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안우회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친목모임은 물론 후배 안경사들이 우리 업계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윤일영 총무(수원시안경사회 회장)는 “선배님들께서 헌신하신 덕분에 안경업계가 발전해 왔고 “후배들은 선배님들의 말씀대로 공존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안우회는 수원시안경사회 소속 5060세대 이상의 안경사로 구성된 조직으로 수원시안경사회의 자문기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31)257-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