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Alcon社가 지난달 29일 중국에서 원데이 콘택트렌즈 ‘프리시전 원’을 출시했다.
알콘이 중국시장에 선보인 프리시전 원 데일리렌즈는 레이어드 워터 기술에 기반한 렌즈 표면처리 기술인 스마트서페이스 기술이 작용된 최초의 콘택트렌즈로 렌즈 표면의 수분 함량을 80%까지 끌어올려 기존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가 가질 수 없는 오래 지속되는 보습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알콘차이나비전케어 보건부의 천푸밍 담당자는 “눈 건강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알콘은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혁신 개발에 전념해왔다”며 “이번 신제품은 알콘의 특허 받은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해 젊은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