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의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현장. 한국실명예방재단 강윤구 이사장(사진 좌측)과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에서 10월 13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강윤구)과 안질환 예방 및 시력관리 격차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CSR)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의 CSR 활동의 일환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호야는 어린이 근시진행억제 안경렌즈인 ‘마이오스마트’가 판매될 때 수익금의 일부로 적립된 기부금 1천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전달해 저소득층 근시 어린이의 안경 또는 눈 수술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호야렌즈의 정병헌 대표는 “자사에서 세계 눈의 날을 맞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CSR 미션인 ‘시력관리 격차 완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눈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자사는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의 눈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1588-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