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지난 25일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평택시의 인터로조 본사 S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인터로조의 노시철 대표는 “글로벌 No.1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첫째, 높은 회복 탄력성 유지 ▶둘째, 새로운 가치 창출 ▶꿈을 키우고 이루는 회사를 만드는 것 등이 필요하다”며 “지금껏 회사 성장에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수사원과 장기근속 5년~20년 이상 직원에 대해 상금과 자사주 및 휴가비 등이 포상으로 지급됐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어려운 시기에 오늘을 꿈꾸며 성장의 초석을 함께 다졌던 옛 동료 10여명을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인터로조와 함께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 중인 포항공대 한세광•심재윤 교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번 창립 22주년 기념식은 2000년 설립돼 초기 수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자체 브랜드 런칭, 해외진출 등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1등 콘택트렌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터로조의 역사와 비전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샘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5인과 안두현 지휘자가 S관 콘서트룸으로 특별 초청돼 클래식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OST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치 있는 설명과 함께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의 02)709-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