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市의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에서 개최된 2022 국제근시학술대회의 모습.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국제근시학술대회(IMC)에서 어린이 근시진행억제 안경렌즈 MiYOSMART를 아트로핀과 병행할 경우 근시억제 효과가 더욱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IMC에서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주세페 종합대학병원의 안드레아 렘보 박사는 유럽 근시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0.01% 아트로핀 투여와 함께 마이오스마트 안경렌즈를 복합처방한 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복합처방을 통해 1년 이상 안축장 길이 성장 및 근시진행 속도가 감소해 근시진행 억제의 효과가 최대로 나타날 수 있음이 확인된 것.
한국호야렌즈의 정병헌 대표는 “지난 5월 발표된 6년간의 장기 연구 결과와 함께 이번 병행요법 연구처럼 마이오스마트의 어린이 근시진행억제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물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며 “마이오스마트는 국내 어린이 근시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1588-5911